1일 오전 10시께 신원 미상의 남자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조선일보사에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와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현재 남대문경찰서 강력.폭력팀 형사들을 비롯해 경찰청 특수기동대, 탐지견 등을 보내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 중이며 소방방재센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차 7대를 출동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협박전화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한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협박범이 남자라는 것 외에는 다른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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