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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WHO로부터 '안전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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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송파구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안전도시로 공인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어린이와 고령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서울 시청 연결합니다.

정경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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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 송파구는 올해 초 세계보건기구인 WHO로부터 안전도시로 공인받고 오늘(30일)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안전도시 선포식입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없애자는 캠페인과 다채로운 교통안전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송파구는 다음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도입할 예정인 어린이 보호 인증차량을 소개했습니다.

차량의 발판 높이는 30 센티미터를 넘지 않고, 좌석과 벨트도 어린이들의 몸에 맞도록 했습니다.

운전자는 신원조회를 거친 후 연간 4시간의 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김영순/송파구청장:송파가 안전도시로 각종 사업을 통해서 안전한 도시라는 국제적 기준에 충족하는 도시가 되었다.]

지난 2006년 이후 송파구는 어린이 자전거 면허제와 안전교실, 안전 전담의사제 등 안전 관련 사업 백 20개를 추진해왔습니다.

이밖에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15곳의 주변 도로를 '실버 존'으로 지정해 관리한 결과, 지난 1년간 교통사고가 1백 건 가량 줄어들었다고 송파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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