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얼마전 가로등 격등제를 시작했습니다.
각 구청들도 앞다퉈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퇴근 시간 무렵 서울 강서구청 사무실입니다.
마지막 퇴근자가 이른바 '카드키'를 뽑으면 사무실의 모든 전원이 꺼집니다.
다음날 첫 출근자가 카드키를 꽂아야 전원이 다시 들어옵니다.
강서구가 서울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이른바 자동전원 차단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연간 1천 7백만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서구는 전했습니다.
강서구는 미리 설정한 전력량까지만 사용하도록 제어하는 장치도 다음 달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송파구와 은평구에서도 사무실 내 격등 끄기와 창문에 열 차단 필름 부착하기를 비롯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데요.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상세한 지역정보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곳이 생겨 소개합니다.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층에 마련된 지역 홍보센터입니다.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들의 여행 관련 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온라인 정보센터는 물론 각종 무료 안내 소책자를 통해 손쉽게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명희/직원 : 국내 여행은 보통 한곳만 계시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곳에 오시면 여러 지역 정보를 한 눈에 보면서 준비하실 수 있다.]
지역 홍보센터는 지난해말 행정안전부가 개설해 희망제작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지역 여행 전문가들을 상주시켜 국내 여행객을 위한 무료 상담도 하고 있다고 센터측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