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식욕억제제를 다량으로 첨가한 불법 다이어트 식품 '샤샤샥'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제주시에 사는 김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에서 밀수한 식욕 억제제 '시부트라민'을 이용해 '샤샤샥'이라는 불법 다이어트 식품을 만들어 지난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에서 27억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청 성분 분석 결과 '샤샤샥'은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 성분 시부트라민이 시판 약품에 사용되는 양의 3배 가량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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