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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에 전통혼례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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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궁중대례청(이사장 안부례)이 한국식으로 전통혼례를 치를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모집한다.

'이주노동자를 위한 사랑의 열매 무료 전통혼례'에 참여하려는 희망자는 이 단체의 홈페이지(http://www.koreakungjung.com)에서 지원서와 추천서를 내려받고 관련서류를 첨부해 7월 말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뽑힌 이주노동자 예비신랑.신부 5쌍은 9월부터 차례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혼례를 올리게 된다.

무료 전통혼례에는 국내의 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중에서 선발된 부부 5쌍이 함께 참여한다.

궁중대례청은 전통문화와 궁중문화를 통해 한민족의 얼을 계승, 21세기 지구촌 사회에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우편 접수처는 서울시 용산동 1가 8번지 전쟁기념관내 별관 (사)궁중대례청이고 메일 주소는 msr@msr.or.kr이다. 문의 ☎793-4433.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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