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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IQ 낮은 사람일수록 혈관성 치매 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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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에 이어 가장 자주 발병하는 치매로 고혈압과 흡연이 주된 원인인데요.

그런데 IQ가 낮은 사람일수록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애든버러 대학 연구팀이 1932년 당시 아동이었던 사람 170명을 대상으로 지능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IQ가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 비해 혈관성 치매를 앓는 확률이 40% 높았습니다.

이는 지적 능력이 높을수록 혈압 조절 능력을 비롯해 대뇌에서 치매를 막아주는 완충장치가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하는데요.

하지만 기억력이 감퇴하며 발생하는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경우 지능지수와는 연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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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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