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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 바람, 음악…북한강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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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26일)은 의정부를 연결해서 수도권의 북부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광기 기자. (네, 임광기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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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시원하지만, 한낮에는 여름 기운이 완연한데요.

이번 주말 서울 근교에서 펼쳐지는 물과 바람, 그리고 음악이 어루러지는 축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남양주시가 한강변에서 주최하는 북한강 축제입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데요.

내일부터 일요일인 29일까지 사흘동안 이어집니다.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야외공연장 일대와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푸른 하늘아래 시원한 물이 있고 강바람 솔솔 불어오는 그곳에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석우/남양주시장: 북한강의 맑은 물과 우수한 경관을 배경으로 남양주 시민과 수도권 시민이 함께하는 체험형 축제입니다.]

개막일인 내일은 저녁8시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사물광대,남양주시립합창단이 개막을 알립니다.

토요일인 28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노을이 자연을 노래하고 락콘서트와 불꽃놀이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인형극,가족음악회 등이 펼쳐집니다.

28일과 29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전국모형항공기 대회에서는 각종 모형항공기들이 한강위를 날며 묘기를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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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수상스키대회가 펼쳐져 전국의 수상스키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남양주시의 숙원이었던 2011년 세계 유기농대회 유치를 확정한 직후여서 이번 행사는 더욱 흥겨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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