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1년 전에 비해 또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신설법인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4천113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8% 감소했습니다.
전년 대비 신설법인 수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4월에 증가세로 반전했지만 이번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기청은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고 국내 물가상승이 내수부진으로 이어지면서 기업경기 전망이 어두워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 건설업이 지난해와 대비해 27.4%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도 각각 9.8%, 4.6% 감소했습니다.
한편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의 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은 20.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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