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서가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북한의 핵신고서가 인편으로 주중 북한대사관에 도착했다"면서, "신고서 제출은 오늘(26일) 오후에 하겠지만 발표는 밤 늦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 신고서는 김계관 부상이 아닌 외무성의 다른 관리가 중국 외교부를 방문해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핵 신고서 제출과 관련해 "제출 시점이나 발표 시점에 대해 아직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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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장관 고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촛불시위에 대한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국가간 신뢰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고시 관보게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정부가 원산지 표시, 검역지침 등 후속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국민이 쇠고기 문제로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한 "정부는 불법시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며 촛불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치권에 대해서도 국회를 하루빨리 열어 수많은 민생법안을 처리하는데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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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효된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검역작업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검역당국은 당초 오늘 오후부터 검역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검역 창고마다 민노총 조합원들이 실력저지에 나서자 충돌을 우려해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검역신청만 접수하고 실제 검역작업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수의과학검역원은 오늘 오후 2시 현재 3개 업체로부터 12건의 미국산 쇠고기 검역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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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오전 전문가 자문위원회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는 "국민의 건강과 검역주권을 미국에 내준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회의는 특히 정부가 고시 부칙에 소의 뇌와 머리뼈, 안구 등을 광우병 위험물질이 아니라고 명시하고도, 국민들에겐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힌 건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업자의 자율규제를 통해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를 수입 금지하겠다는 것도, 실제로는 한시적인 조치인데 정부는 무기한이라면서 국민을 속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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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8에서 독일 대표팀이 터키의 돌풍을 잠재우고 12년만에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리시간 오늘 새벽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독일은 터키와 접전끝에 3 대 2의 승리를 거둬 통산 4번째 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양팀이 2 대 2 로 맞선 후반 45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독일의 '람'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독일은 내일 새벽에 벌어지는 러시아-스페인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오늘 새벽 영국에서는 역사적인 인물 두 사람의 의미있는 재회가 있있습니다.
바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만남인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한 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내륙지방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늦게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가상청은 장마전선이 토요일쯤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일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