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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8'을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

EBS '원더풀사이언스-축구, 과학을 플레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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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히딩크의 마법'이 또다시 발휘돼 화제를 모았다. 과연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팀의 4강 진출은 말 그대로 '마법' 덕분이었을까, 아니면 '과학' 덕분이었을까.

EBS TV '원더풀 사이언스'는 26일 오후 11시10분 '축구, 과학을 플레이하다'를 통해 축구에 담긴 과학적 요소와 원리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축구공, 축구화, 유니폼은 물론 승부를 가르는 또 하나의 요소는 잔디"라며 "패널티킥의 확률과 프리킥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도 탐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축구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알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유로2008과 다가오는 베이징올림픽은 더욱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우리가 축구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멋진 골에 있다. 베컴의 프리킥, 카를로스의 바나나킥은 탄성을 자아낸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바나나킥이 가능한지 실험해보고, 프리킥의 거리가 왜 9.15m로 정해져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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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축구공의 구조와 변화를 통해 축구의 진화과정을 살피고 축구의 규칙이 지닌 수치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알아본다. 이어 현대축구에 도입된 경기 영상분석과 히딩크 감독을 통해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에 처음 적용됐던 '셔틀 런'을 소개하며 현대 과학축구가 어디쯤까지 발전해있는지 짚어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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