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수도권 전세시장은 두 마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소강대약', '북강남약'
평형별로는 소형이 강세 대형이 약세를, 지역별로는 강북이 강세 강남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중·소형 주택의 공급이 부족한 게 큰 이유입니다.
뉴타운 이주 물량이 잇따르는 강북권에서는 전세 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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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남권에서는 잠실 등 대규모 새 입주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남권에서는 당장 다음달 잠실 2단지 5,563가구를 시작으로 7, 8월 두 달에만 1만7천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전세시장은 매매시장과 달리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수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 신도시 가운데서는 상대적으로 전세 수요가 많은 평촌, 산본, 중동에서 전셋값이 조금 오를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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