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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회사원 될래", 부모는 "공무원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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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취업 준비중인 청년층과 부모들간에 선호하는 직업이 사뭇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 조사 결과 청년층이 가장 원하는 직업은 사무직 회사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3%였고요.

그 다음이 일반 공무원, 엔지니어, 교사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모들은 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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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23.2%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회사원, 교사, 엔지니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선호도의 차이는 부모들이 자녀들보다 직업의 안정성 쪽에 더 무게를 두기 때문인데요.

청년층의 경우 직업을 구할 때 적성과 소질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는데 비해, 기성세대는 소질 못지 않게, 직업의 안정성, 또 고용보장을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 꼽았습니다.

또, 본인과 부모의 희망직업이 과연 일치하는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청년층은 열에 여덟 정도가 일치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열에 다섯 정도만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자녀의 직업에 대해 자녀들은 스스로 만족하는 반면, 부모들은 상대적으로 불만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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