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라는 격언을 증명해 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1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양과 질이 고혈압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는데요.
그 결과 일에 의해서건 또는 불면증에 의해서건 수면시간이 줄어들 경우, 모두 고혈압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때 고혈압 발병 위험이 5배 더 높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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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불면증 증세가 있더라도 6시간 이상 잠을 자게 되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하고,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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