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와 화물연대, 또 운송자협의회 간의 협상이 일괄타결됐습니다. 잠시 후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협상내용이 발표 될 예정입니다.
정호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19일) 오후 3시 반부터 부산에서 진행된 정부와 화물연대, 운송자협의회간 협상이 전격 타결됐습니다.
화물연대와 컨테이너 운송사업자간 협상에서 운송료 인상폭은 단거리는 10%, 중장거리는 19% 올려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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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화물연대와의 협상에서는 정부 측은 운송거부를 하루빨리 끝내고 개별사업장으로 돌아가서 운송료를 협의해줄 것을 요청했고, 화물연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화물연대 측이 강력 요구해온 표준요율제는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과 화물연대는 현재 막바지 문서조율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곧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화물연대, 운송사업자간 협상이 타결되면서 일주일 동안 이어졌던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물류마비는 진정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현재 운송 거부 차량은 만 3천여 대로 어젯 밤보다 5백여 대 줄었고,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상시의 31.5%까지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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