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금융사기 사건으로 피해자 이모 육군 중위가 18일 목숨을 끊는 등 파장이 확산되자 군 당국이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19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이상희 국방장관 주재로 긴급 지휘관 회의를 열어 사채를 끌어다 투자한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 방안 등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금융사기 주모자와 사기임을 알면서도 적극 가담한 공모자는 의법 조치하되, 대부분 군 초급 간부들인 단순 피해자들은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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