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의 쇠고기추가협상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어젯(18일)밤 잠정 연기했던 쇠고기 추가협상 4차 회담을 조금전 재개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원일희 특파원!(네, 워싱턴입니다.) 회담 재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한미 양국이 쇠고기 추가협상 4차회담을 방금 전에 막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어젯밤 회담을 연기하고 오늘 비공식 접촉을 통해 핵심 쟁점을 집중 조율했습니다.
김종훈 본부장은 협상장에 들어가며 세부사항을 더 논의해야 한다면서 결과 전망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핵심쟁점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내 수입을 막기 위한 EV, 즉 수출증명 적용 문제입니다.
우리가 요청한 수출증명 제도와 미국이 수정안으로 제시했던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막 시작한 4차 협상에서 미국 정부의 보증 방식을 놓고 최종 담판이 시도될 전망입니다.
타결될 경우 합의문안이 나올수도 있다고 우리정부의 한 관계자는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협상은 앞으로 두 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