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특히 초과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르웨이 연구팀이 주 당 41시간에서 100 시간 가량 근무한 초과 근무 근로자 1,300명과 초과근무를 하지 않은 근로자을 9,000명을 비교한 결과, 초과근무자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근로자의 경우 일반적인 근무자들은 우울증이 9% 발병하는데 비해 초과근무자들에게서는 12.5%로 더 높았고, 여성의 경우에도 각각 7%와 11%로 초과근무자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더 높았습니다.
또한 남녀 근로자 모두에서 급여가 낮고 비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 우울증과 불안증 발병 위험이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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