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팔리는 여성용 속옷 가운데 일부는 염색이 배어나오거나 보풀이 쉽게 이는 등 품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롯데와 CJ등 매출액 상위 홈쇼핑 4개 사에서 판매하는 여성 속옷 세트 4종을 구입해 조사한 결과 17%가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염색의 안정도와 내구성, 안전성등을 조사한 결과 속옷 63개 제품 가운데 11개에서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제조사로부터 세심한 품질 관리를 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면서 소비자는 가급적 옅은 색 소재의 옷을 구입하고 제품에 표시된 대로 손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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