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설정 이후 인사이트펀드의 수익률은 현재 마이너스 23%.
지난 3월 말, 마이너스 29%까지 곤두박질치던 수익률은 5월 초 마이너스 10%를 기록하며 회복 기미를 보이다가 최근 또 다시 추락한 것입니다.
4조 8천6백억 원에 이르던 설정액도 7개월 만에 3조 7천4백억 원으로 1조 1천2백억 원이 줄었습니다.
중국 투자 비중이 전체의 66%에 달하는 만큼 중국 증시 영향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4월 홍콩H지수의 반짝 상승에 힘입어 수익률이 회복됐다가, 최근 중국정부의 고유가 대응정책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다시 직격탄을 맞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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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도 해당 운용사는 여전히 중국 증시의 성장가능성에만 초점을 맞춰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인사이트펀드는 지난 1/4분기에만 중국 투자비중을 25%포인트 늘렸습니다.
[업계 관계자 : 중국시장에 대해 장기적으로 유효한 전망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면서 투자비중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많이 물려있기 때문에 지금 중국시장에서 손을 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중국시황에 춤을 추는 인사이트 펀드!
투자자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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