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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사망 10명, 실종 1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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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이와테(岩手)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미야기현 경찰은 이날 지진으로 붕괴된 미야기현 구리하라(栗原)시의 온천 료칸(旅館) '고마노유 온천' 내부에서 남성 사체 한구를 발견,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실종자는 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부상자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자위대, 소방 당국은 각종 중기 등을 동원해 피해 현장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는 이날 재해 관계 각료들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종자 구출에 전력을 다하는 동시에 전기, 수도 등 생활물자 보급망 복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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