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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하루 먼저 파업에 들어간 화물연대 전남지부 조합원 160여 명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앞에서 집회를 가지며, 운송차량에 대해 운송거부 동참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의 화물 운송 차질도 심각합니다.

인천항의 화물차량 2천4백여 대 가운데 6.5%인 150여 대만이 화물연대 소속이지만 비조합원도 상당수 파업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항과 온산항 등 경남지역 항만에도 컨테이너를 반·출입하기 위해 입항한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평소의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충북 제천·단양지역의 시멘트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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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화물연대 조합원 200여 명이 시멘트회사 물류의 40% 정도를 담당하고 있어 육로수송이 사실상 전면 마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현장에도 공사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판교 신도시 등 아파트 건설 현장에는  철근과 시멘트, 콘크리트 등 자재 납품이 중단됐습니다.

여기에 오는 16일에는 건설기계노조의 파업까지 예고돼 있어 건설업계는 벌써부터 공사 중단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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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을 비롯한 야 3당이 주최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야3당 정책위의장 뿐 아니라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논의를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수출 자율규제가 실효성없는 미봉책이라며, 국회가 가축법 개정안을 입법화해서 잘못된 쇠고기 협상을 바로 잡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국제협정을 국내법으로 제한하는 것은 국제 관례에 어긋난다며, 가축법 개정에 대한 반대입장을 재확인하고 국회에 등원해서 논의해나가자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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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원자재 가격이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5월 수출입 물가 동향' 발표에서 수입물가 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6% 올라, 지난 98년 3월의 49% 이후 10년 2개월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물가 지수는  올들어 1월에 21.2%를 기록한 뒤 매달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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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효순·미선 양 6주기 추모행사가 오늘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저녁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면서 효순·미선 양의 추모행사도 함께 치르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 이후 일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촛불집회가 오늘 추모행사를 계기로 다시 활발해질지 주목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중서부지역을 토네이도가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7백년 된 교회 건물이 불에 타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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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낮에는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4도에서 19도 가량 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충주 31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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