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올 하반기에 해외 펀드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 점검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지역과 특정펀드로의 쏠림현상이 심화된 데 따른 겁니다.
해외 펀드의 중국 투자비중은 35%를 넘었고, 베트남 등 신흥국 주식투자 비중도 2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불완전 판매행위와 묻지마식 해외펀드 투자까지 겹치면서, 과도한 자본유출이 거시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판매사와 운용사의 해외펀드 독과점 여부도 파악해, 투자자 보호와 판매규정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