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안하다거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종교, 즉 신을 믿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IQ가 높은 사람일수록 신을 덜 믿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은 학술지 인텔리전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적으로 엘리트에 속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자신을 무신론자로 간주하는 경향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왕립원 학자들은 단 3%만이 신을 믿는데 반해, 보통 영국인들은 68%가 신을 믿는다는 사실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또 대학 교수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신을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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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선진국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회가 타락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평균 지능의 오른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팀은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연구팀이 과거 남성의 IQ가 여성보다 5점 정도 높다고 발표해 물의를 빚었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번 연구도 사회적, 역사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너무도 단순화된 연구결과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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