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들에게 햇빛이 잘 드는 방이나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신경학회 연구팀은 빛이 치매 증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치매노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3백 럭스의 조명에서 나머지 그룹은 그보다 밝은 1천 럭스 조명에서 생활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1천 럭스 조명에서 생활한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우울증 증상이 19%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빛이 없는 환경에서 치매환자가 생활할 경우 치매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치매 환자들을 밝은 환경에서 보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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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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