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원들의 해외연수 기간 중 성매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관련 의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동남아 해외 연수를 하면서 태국의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신 뒤 현지여성들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충주시의원 4명중 3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한 데 이어 내일 나머지 1명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들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숙박업소로 추정되는 건물에 들어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관을 태국으로 파견, 현지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당시 시의원들이 갔던 술집과 숙박업소를 방문해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