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조선 말 미군의 침공으로 강화도 초지진과 광성보가 함락되고 조선군 350여 명이 장렬하게 전사한 지 137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미군이 강탈해간 어재연 장군의 대장 깃발인 '수'자기가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하늘을 울린 전투 신미양요라는 주제로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됩니다.
최장 10년 간의 장기 임대방식으로 미국에서 들여온 '수'자기에는 곳곳에 총탄자국과 혈흔이 남아있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졌던 조상들의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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