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택시와 마을버스 업계가 고유가에 따른 요금인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측은 지난 2005년 요금 인상 이후 3년 넘게 요금이 동결된데다 최근 LPG 가격도 크게 올랐다며, 기본요금을 3천 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이번주 중에 서울시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택시조합 관계자는 서울시가 요금 동결을 고집할 경우, 시속 20킬로미터 준법운행 등 집단행동에 들어가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마을버스조합도 현재 6백 원인 요금을 인상하거나, 경유값 인상분을 서울시가 보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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