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총파업 결의로 물류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 평택항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평택항에서는 9일 저녁부터 화물연대 서남부지회 조합원들이 유가 인상에 따른 정부 지원과 운송운임 표준요율제 등을 요구하며 운송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평택항만청은 컨테이너를 3단으로 쌓아 보관하는 컨테이너 적치장을 4단 높이로 적재하는 등 비상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수도권 수출입화물 물류기지인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는 화물연대의 파업이 시작되면 내륙컨테이너기지의 화물 운송이 전면중단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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