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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틈새펀드 이베리아,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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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익 폭이 적은 선진유럽펀드.

시장이 좋을 땐 큰 수익을 내지만 반대로 손실폭도 큰 동유럽 이머징펀드.

이 두 가지 상품 단점을 보완한 것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투자하는 이베리아펀드입니다.

서유럽에 위치한 이들국가는 경제성장률이 3~4% 수준으로 선진유럽국가에 비해 높으면서도, 체코와 터키 등 동유럽국가에 비해 안정적인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 이사 :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 있고 위험은 낮으면서 수익률은 이머징 시장에 가까운 높은 기록이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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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펀드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1%.

같은기간 선진유럽펀드가 -16%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 성적입니다.

물론 18%의 수익을 낸 이머징유럽펀드에 비하면 저조합니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따져 보면 매력이 적지 않습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30%로 해외펀드 가운데서도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증시의 극심한 변동장세에 틈새를 파고 든 이베리아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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