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어제(8일) 정부가 내놓은 고유가 대책이 미흡하다며, 예정대로 오늘 오전 9시부터 전국 1만 3천여 명의 조합원들을 상대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저녁 7시 마감되는 투표 결과 총파업이 가결되면 지도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파업 돌입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화물연대 지도부는 파업 결정 뒤에도 정부측과의 대화 창구를 열어 놓고 운송료 인상과 표준요율제, 유가 인하 등 핵심 요구에 대한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와 함께 건설기계노조 소속의 덤프트럭과 레미콘, 타워크레인 기사들도 오는 16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어서 전국적인 물류, 건설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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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6·10항쟁 21주년 기념일인 내일 '1백만 촛불 대행진'을 개최를 앞두고, 오늘 저녁 서울 광장에서 정부가 재협상 입장의 표명할 것을 거듭 촉구할 방침입니다.
밤 10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민주화교수협의회와 전교조, 학술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밤샘 국민대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국민대책회의는 내일 행사 역시 평화적으로 치러져야 한다며, 집회 참가와 함께 낮 12시와 저녁 6시 차량 경적 시위, 청와대 항의 전화, 이메일 보내기 등 행동지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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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과격 행위를 저지른 시위자 한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 위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의경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늘 저녁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한 명이나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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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 OPEC은 유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선 증산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OPEC측의 이런 입장 표명은 선진 8개국과 중국, 인도, 한국 등 주요 11개 석유 소비국 에너지장관 회담이 OPEC에 증산을 요구한데 뒤이어 나온 것입니다.
OPEC의 하티비 이란 대표는 투기와 국제 정치상의 긴장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 때문에 유가가 초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면서, 이번 여름이 끝나는 시점에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오바마 상원의원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와의 대결을 앞두고 가족과 자전거를 타며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그리스 남부에서는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에 밤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에는 최고 60mm, 호남과 경남지방에는 최고 4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경북지방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지만, 서울 등 중북부지방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