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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살림 팔방미인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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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영수증을 한데 꽂을 수 있고요.

크기는 작지만 때로는 계산기도 됩니다.

마소재의 끈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알파벳들이 장식품 같지만, 사진이나 메모지를 꽂는 집게인데요.

그동안 집게하면 빨래를 고정시키는 역할이 전부였지만, 요즘은 장식성이 강조되면서 그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지금 보시는 이 집게는 흔히 쓰는 플라스틱 빨래집게인데요. 이렇게 위부분에 압정으로 고정시켜서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이렇게 걸어두면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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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꽃송이가 달려있는 집게는 가방 핀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두툼한 천으로 된 하트 모양이 붙여져 있는 집게와 원색의 숫자가 달려있는 집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집안 곳곳에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 편리함을 더한 집게도 있는데요.

뒷면에 자석이 달려있어 철제나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집게, 작은 옷걸이 모양에 양쪽으로 집게가 달려 있어 영수증 보관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위에 고리가 달려 있는 여러 가지 모양의 집게는 압정이나 못에 걸어 놓고 사용 가능합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나무집게와 함께 알루미늄 집게도 요즘에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렇게 앞치마나 행주를 꽂아두거나 아니면 벽에 걸고 싶을 때 고리를 꽂아서 걸어두면 좋습니다.]

몇 천 원이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집게!

살림살이에서 이제는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 기능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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