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경북도청, 안동·예천으로…막대한 비용조달 관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공동 유치 신청서를 낸 안동과 예천으로 확정됐습니다.

TBC 이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00만 경북도민의 숙원인 도청이전 예정지가 드디어 결정됐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도청이전 평가단이 후보지 11곳에 대한 평가를 집계한 결과, 도청 유치를 공동신청한 안동-예천이 82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새 도청이전 예정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규방/경북도청 이전 추진위원장 :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역으로 청정한 낙동강과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둘러싸여 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지역입니다.]

도청이전 예정지로 확정된 안동과 예천은 5개 기본 평가항목 가운데, 균형성과 접근성,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고 성장성에서 3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난 1995년 도청 후보지 용역 결과에서 1순위를 차지했던 안동은 예천과 손을 잡고 낙후된 북부지역 동반성장을 이끌 도시기반을 갖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9일) 도청 이전지를 지정, 고시하고 도의회도 이달 말까지 이전조례를 만들어 도청이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도시기본 계획과 개발계획 수립 등을 거쳐 2년 쯤 뒤에 새청사 건립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탈락한 시·군들의 반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와 3조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도청이전 비용 조달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