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달 안에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오는 15일 0.5% 포인트, 25일 0.5%포인트, 모두 1% 포인트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차례 상향조정되면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사상 최고치인 17.5%로 올라갑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은행의 유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진피해를 입은 쓰촨 등 지역에 대해서는 지급준비율 인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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