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6자회담의 북일 국교정상화 워킹그룹 회의 재개를 위한 비공식 실무자 협의를 갖습니다.
북한의 송일호 조일국교정상화 담당대사와 6자회담 일본측 수석대표인 사이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7일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반 동안 주중 일본대사관에서 북일 실무협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북일 직접 대화로는 지난해 10월 중순 중국 선양에서 비공식 협의를 한 차례 가진 이후 약 8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일본 정부가 대북 수교협상의 선결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자국인 납치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얼마나 달라진 대응을 보일 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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