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구조자 1천백여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5%, 5백55명이 자살기도자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수난사고 구조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 자살기도자에 이어 사체인양 20%, 익수 14% 순으로 구조 출동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살기도자 구조 인원은 지난 2006년 169명, 지난해 206명이었고, 월별로는 7월에 7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68%로 32%인 여성의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사고가 많은 7-8월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예방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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