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SBSⓤ 4시 뉴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오늘(5일) 저녁 7시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72시간 철야집회가 열립니다.

광우병 대책회의는 최대 10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집회가 끝난 뒤에는 거리시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동맹휴업을 실시한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등 사립대 학생들도 자체 촛불집회를 개최한 뒤 대거 합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위대와 물리적 충돌을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 아래, 서울 광장과 청와대 일대를 중심으로 135개 중대 1만2천여 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

광고
광고 영역

한승수 국무총리가 내일 오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학생들과 시국 토론회를 갖습니다.

총리실 측은 고려대, 연세대 등 전국 30여 개 총학생회 연합회가 어제 오후 한 총리의 시국 토론회 참석을 요청해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내일 토론회에서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대학생 촛불집회 등 현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된 6·4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어제(4일) 전국 5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공천자를 낸 기초단체장 선거구 6곳 가운데 경북 청도 1곳에서만 승리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구 9곳 가운데 3곳에서 당선자를 냈고,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승리했습니다.

-----

경찰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거리시위 진압 과정에서  여대생의 머리를 군홧발로 짓밟은 혐의로,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 의경 21살 김 모 상경을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상경은 지난 1일 새벽 2시 30분쯤 서울 사간동 동십자각 로터리에서 시위 진압 도중, 여대생 22살 이 모씨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경찰은 또 부대원 관리와 현장 지휘책임을 물어, 서울청 특수기동대장 한 모 총경과 김 상경의 소속 중대장 김모 경감을 직위해제하는 등 간부 6명을 징계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상경이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것은 맞지만, 발로 폭행한 적은 없다며 범행을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한 미군이 오는 2012년 전시작전권 전환을 계기로 코콤(KORCOM), 즉 한국 전투사령부로 개편되면서 미 8군 사령부가 하와이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 육군 개혁의 일환으로 하와이에 있는 미 태평양 육군사령부가 해체되면서, 용산의 미 8군사령부가 이전해 주기지로 창설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전방 지휘소 개념의 OCPK, 즉 작전 지휘소는 한국에 남는다"며, "작전지휘소 병력이 현재의 미 8군 병력보다 200명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제국 국방정책실장은 "주한 미군의 전투사령부 개편에 따라 미 8군은 정보.작전 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그러나 "미측이 여러 안을 검토 중이기 때문에 8군 사령부가 하와이로 옮길지 한국에 남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국제유가 급등 속에 유럽도 지금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생계 대책을 요구하는 농어민, 화물차 운전자들의 시위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는 것인데요.

광고
광고 영역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한 두 차례 비가 온 뒤 점차 개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모처럼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새벽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높아 조금 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다시 흐려져 일요일에는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