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4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서 발생한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기협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유원규 목사 등 대표단 8명은 경찰청 이길범 경비국장에게 기독교 단체의 입장문을 전달한 뒤 경찰의 강제해산과 무더기 연행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부상자 처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번 주말 현충일 연휴와 다음주 6.10 항쟁을 맞아 경찰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경찰에 평화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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