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9일로 예정됐던 '국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당초 국민과의 대화를 취임 100일인 3일로 잡았다가 18대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히고 이해를 구한 뒤 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9일로 연기했던 것"이라면서, "국회 개원협상이 불투명한 상황이기때문에 다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국민과의 대화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