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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농업개발 협력단' 3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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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안정적인 식량 확보 차원에서 민간업체들의 해외농업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정학수 농식품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기업 등 실무진 2십여 명으로 구성된 '해외농업개발 협력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농업개발은 사료, 제당, 제분업체 등 실수요자나 곡물수입, 유통에 관여하는 종합상사 등 민간이 주도하되 정부는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외교적 지원 등을 통해 돕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식량자급율은 26.5% 정도로,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물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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