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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팀 "황사에 다량의 토양세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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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서 몰려오는 황사에 다량의 토양세균도 함께 날아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오사카 대학 약학연구과 나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4년부터 중국 농업대학의 도움을 받아 황사 발생지인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사막 등에서 토양세균을 채취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에 날아온 황사에서 같은 종류의 토양세균이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황사에 의해 미생물의 대규모 이동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황사와 함께 날아온 세균은 일반 토양에서 흔히 생식하는 것으로 신체 감염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연구팀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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