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30일 지난 29일 열린 '엄마젖 사랑 사진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둘째 딸 이승연 씨를 '엄마젖 사랑' 두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씨가 이 대통령의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윤식 교수의 며느리인데다, 이 씨의 남편 최의근 씨도 같은 병원 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측은 이에 대해 이승연 씨가 병원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4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배정민 씨를 첫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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