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타이완 선수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를 함께 들고 공동 입장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중국의 포털 사이트, 시나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시나 닷컴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그제 타이완 국민당의 우보슝 주석 등 대표단에게 만찬을 베풀면서 이런 방안을 전격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보슝 주석은 후 주석의 이런 제안에 대해 자신은 즉각 답변할 입장이 못된다며 타이완에 귀국한 뒤 마잉주 타이완 총통에게 이 제의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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