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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건설기능인력 부족…71% 이상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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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건설 현장에 젊은 기능 인력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기능인력의 고령화는 품질저하와 작업지연 등 각종 부작용이 빠르는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기자>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입니다.

미장과 조적, 용접 등 13개 직종에 251명의 건설기능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동진(64)/최고령출전자 : 이런 것들을 배워놓고 자격증이라도 따면 지금 후배에게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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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조사결과 지난해 말 현재 국내 건설기능인력의 71%가 40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능인력의 고령화는 품질저하와 작업지연, 부실시공 등의 부작용을 낳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반면 공고 졸업생들의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오는 2012년이면 15만 명 정도의 숙련된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권홍사/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 외국 인력도 좀 들어오지만은, 사실은 이런 인력들이 인내하고 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가 힘이 들어요.]

때문에 업계에서는 그동안 실효성이 적어 외면받던 각종 자격증을 통해 청년 인력을 유인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심규범/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자격증을 땄을때 현장에 가서 배치기준, 시공능력 평가라든지 수주상에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건설업체가 이들을 안정적 형태로 고용하려고만 든다면 얼마든지 공고 학생들에게 현장성 높은 기능을 배우게 해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건설기능인력의 고령화와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부처의 체계적인 개선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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