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거리시위 엿새째.
정부가 쇠고기 고시를 강행하면서 최대 4만 명으로 추산되는 시민들이 촛불집회와 거리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새벽까지 도심 곳곳을 돌며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곳곳에선 산발적인 충돌이 있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군복을 입고 나왔다는 예비역 시위대중 한 명이 경찰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실신, 병원으로 실려가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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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시위에선 전경버스 타이어의 바람을 뺀 30대 남성 1명 등 4명이 경찰에 추가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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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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