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무역대표부와 육류수출협회는 한국 정부의 수입 위생조건 고시 발표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원일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USTR, 즉 미 무역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한국정부의 위생조건 고시 발표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재개가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USMEF, 즉 미국 육류수출협회는 필립 셍 사장 명의로 발표된 성명에서 한국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쇠고기를 선택할 폭이 넓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정부와 축산업계는 비육부터 검역까지 모든 단계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보장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육류수출협회는 한국의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를 선택할수 있도록 안전하고 품질 좋은 쇠고기를 수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서 에드 쉐퍼 미 농무부 장관은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검역단이 미국 도축장 시설을 점검한 결과 아무 문제 없는 것으로 확인된 사실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내 반대 시위에 대해서 미 정부와 언론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수입이 재개되면 미국산 쇠고기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한국시장을 장악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통상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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