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 17일 열립니다.
서울고법 형사9부는 허위 감자설을 퍼뜨려 외환카드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다음달 17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감자할 의사없이 외환카드 합병 비용을 낮추기 위해 '감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42억여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유 대표에 대해 징역 10년과 42억여 원의 벌금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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