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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포털] 펀드매니저, 알고보니 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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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국 아이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결혼중개 사이트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펀드 매니저라고 속이고 5억여 원을 가로챈 3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남자는 강남에 20억 원대 아파트가 있다며 여성들의 환심을 산 뒤 펀드에 투자 하라며 돈을 뜯어 갔는데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여성 7명과 사귀면서 투자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가로채 룸살롱 등에서 술 마시는데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을 만날 때는 한번에 3만 원이면 고급 외제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콜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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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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