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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운다며 아기 때려 죽인 비정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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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가 계속 울어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의 갓난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밖의 사건 사고 소식을 이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자신의 아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0살 김 모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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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여관에서 생활하던 김 씨는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기를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폭행이 계속되자 일주일 전 이 씨의 남편이 아기를 친구집에 맡겼지만 결국 지난 23일 아기는 숨졌습니다.

[김 모씨/피의자 : 주먹이나 물병으로 이마를 몇 대 쥐어박은 적밖에 없고, 아기가 같이 있을 때 너무 울어 힘들게 해서 그런 겁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 아기가 두개골 골절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6일) 11시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에서 춘천에서 대구방향으로 가던 1톤 포터 화물차와 프린스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프린스 승용차 운전자 55살 박 모씨와 옆자리에 타고 있던 41살 문 모씨 등 3명이 숨지고, 62살 김 모씨 등 6명이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먼저 추돌해 멈춰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충남 당진군 석문면 80살 홍 모씨의 30동짜리 대형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돼지 4천3백여 마리와 축사 10동, 7천여 제곱미터를 태워 5억여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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