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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특별검점단 "문제 없었다"…이번주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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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현지 도축장을 살펴보고 돌아온 특별점검단이 문제될 부분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들로부터 최종 보고를 받은 뒤 이번 주 안에 새 수입 위생조건을 고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윤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출국했던 정부 특별점검단이 어제(26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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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단은 지난 열흘 가까이  미국내 31개 도축장을 방문해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될 분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손찬준/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 검사부장 :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특별히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점검단은 30개월 이상 소가 제대로 구별돼 도축되는지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은 제거되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초로 예정됐던 장관 고시를, 점검단의 최종 보고를 검토한 뒤인 이번 주 후반으로 연기했습니다.

정부는 고시에 앞서 축산업계 지원 대책과 관련한 관계부처간 협의도 가질 예정입니다.

농민, 축산단체장들은 어제 정운천 농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고시를 연기해서라도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으라고 압박했습니다.

정부는 거리시위로까지 번진 반발여론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이번 주 후반 새 수입위생조건을 고시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설득력있는 축산지원대책도 함께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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