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0대 일본인 남성을 납치한 이란 조직이 석방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은 친척을 풀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현지 경찰 총책임자가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네팔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던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 케르만주 밤시의 고대 유적을 관광한 뒤 호텔로 돌아가다 납치됐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 곳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과 가까운 탓에 납치 위험이 높아 외국인은 여행을 자제하라는 경고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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